이전의 모멘텀에 이어 가장 높은 인기를 가진 보조지표인 MACD 입니다.
일단은 기본적인 MACD 와 작동원리는 동일한 듯 한데..
가시적인 부분에 있어서 보기 좋아서 인기가 많은가..? 싶긴 합니다.
현재 비트 차트와 놓고 보자면 이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건 초등학생 중학생 데려와서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물어봐도 금방 스스로 찾아서 알아낼 것 같은 모습입니다.
왜 인기 있는지도 알것 같구요
일단 보조지표를 사용하는 의미는 주세의 변환이나 괜찮은 진입지점과 같은 고저점을 판별해보기 위해서잖아요?
이 보조지표 또한 다이버전스로도 고점이나 저점을 판별해볼 수 있을것 같고
추세적인 부분도 잘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중간에 막대기들 (히스토그램) 을 가지고도 활용해볼 수 있을것 같기도합니다.
그런데 날봉이라 그런지 신호들이 좀 느린감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합니다.
또 지금 위치를 보면 이 MACD 지표는 여전히 하락추세를 가르키고 있기도 하네요😦
그렇기에 약간은 개개인적으로 유동적으로 타임스케일을 조정해가면서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수단에 그쳐야 할 것 같습니다.
시그널을 주었다 하여 무조건적으로 롱 숏을 치기에는 그리 좋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 예시로 4시간에서만 보아도
빨간 점으로 데드크로스가 뜬것을 알려주었음에도
시세는 크게 마지막으로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잘못되었으면 포지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 추가적으로 관찰해보자면
과거의 시세흐름과 비교해보면서 0라인 기준 얼마나 이격되었고 또 위 혹은 아래에서 데드 골드 크로스를 주었는가
혹은 0라인 위 아래에 붙어서 어떤 모양을 만드는지도 관찰하며 보조적으로 사용하기 좋아 보입니다.🤔
이 보조지표는 이정도 관찰하는데 사용할 만 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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