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모멘텀에 이어 가장 높은 인기를 가진 보조지표인 MACD 입니다. 일단은 기본적인 MACD 와 작동원리는 동일한 듯 한데.. 가시적인 부분에 있어서 보기 좋아서 인기가 많은가..? 싶긴 합니다. 현재 비트 차트와 놓고 보자면 이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건 초등학생 중학생 데려와서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물어봐도 금방 스스로 찾아서 알아낼 것 같은 모습입니다. 왜 인기 있는지도 알것 같구요 일단 보조지표를 사용하는 의미는 주세의 변환이나 괜찮은 진입지점과 같은 고저점을 판별해보기 위해서잖아요? 이 보조지표 또한 다이버전스로도 고점이나 저점을 판별해볼 수 있을것 같고 추세적인 부분도 잘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중간에 막대기들 (히스토그램) 을 가지고도 활용해볼 수 있을것 같기도합니다. 그런데 날..
심심해서 보조지표를 잘 보지는 않는 편이지만 세상에 어떤 보조지표들이 있고 또 얼마나 신뢰성 있는지 쓸만한지 알아보기 위해서 개인적으로도 공유 목적으로도 한번 글을 써보자 합니다. 트레이딩뷰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지표 입니다. 어디 한번 보도록 하죠 아래 보시는 지표를 보면 그게 다입니다.. 참 쉽긴 한데 이 보조지표를 만드신 분이 쓴 글에 따르면 중앙라인이 검은색 십자가를 표시할때는 시장이 아직 큰 변동성을 취하지 못하고 있는 축적? 혹은 압박을 받고있는 구간이며 ---> 여기서 회색 십자가를 띄는 순간 변동성이 터지는 것으로 설명 하는 듯 합니다. 만약 회색십자가이며 중앙라인 위 아래 어디로 모멘텀이 터지느냐에 따라서 방향성을 말해주는 것으로 해석하면 될 듯 합니다. 흰색 십자가가 처음 터진 ..
금리 + 주가지수 주가지수와 금리지표를 함께 보면서 한번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다우지수 + 금리 우선 DJI 다우지수부터 먼저 수직선과 함께 약간 구분해 두었습니다. 금리가 일정기간 수평적인 흐름을 띄거나 거의 움직임이 없었던 부분을 기준으로 수직선을 그어두었습니다. 또 그 사이에 있는 금리 하락기와 상승기동안 지수가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도 빨간색 선을 통해서 그려두었는데 첫번째 금리 하락구간에서는 지수는 상승세를 , 마지막 구간에서 금리가 하락하면서 지수도 크게 같이 빠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반대로 흘러가는 부분도 있고 같이 흘러가는 부분도 있고 해서 상관관계를 따질만한 근거가 충분히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금리 이외의 다른 지표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렇겠죠🤔 그래서 이 현재 금리..
너무 자료가 방대해서 나중에 추가적으로 글을 써야할 듯 합니다.📝 FEDFUNDS / Effective Federal Funds Rate EFFR(Effective Federal Funds Rate)은 은행과 기타 금융 기관이 서로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이자율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 결정. 일반 금리랑은 조금 다른것 같기는 한데 사실상 똑같은 개념이라 생각되네요🤔 USINTR / United States Interest Rate 전세계인 누구나 다 알고있는 경제지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가 정하는 비율입니다. 연준이 금리를 낮추면 경제 활동을 촉진 반대로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성장이 둔화 // 매..
안녕하세요 🤗 주말이라 약속에 나가기 전에 글을 하나 짧은 소제목으로 간단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부분을 풀어놓고 가려합니다.📝 사이클 타고 밥먹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샤워 하고 쉬면서 글을 씁니다.✍ 추세와 함께 사용하는 하모닉 패턴 이해를 돕기 위해 비트코인 차트에서 관련된 하모닉 패턴과 추세선을 가져왔습니다. 이전의 작은 가틀리의 XD 추세선을 이어서 뒤로 나오는 조금 더 큰 가틀리 패턴의 D가 XD 추세선에서 D가 형성되고 가격이 반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모닉 패턴의 원서에서 말하고자하는 바는 이와 같습니다. 이 하모닉 패턴을 사용함에 있어서 Trend Line , 즉 추세선이라 불리우는 보조적 도구를 이용해 D 와 같은 반전 포인트를 보조해주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추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