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신규진입 매력적인 자리 / Kellanova (K) 차트분석

Kellanova 차트분석

우리 전 세계인들의 식탁에 한 번쯤은 올라가는 켈로그라고 더 잘 알려진 회사의 주식입니다.

한번 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더 세분화한 제목 카테고리로 나눠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Kellanova 풀차트

달봉으로 보는 로그 풀차트입니다.

사실상 강력한 성장기는 끝난지 꽤 오래되었고 현재는 성장이라기보다는 인플레이션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산가치의 하락에 있어서의 방어수단으로 사용되기에 적합한 주식이라 생각이 됩니다.

 

주가의 성장으로 큰 수익을 보고자 하는 투자성 주식이라기보다는.. 저는 단기 트레이딩에 활용해 보고 싶네요

배당이 꽤 있어서 그런 점은 매력적인 요소이기는 합니다만 , 꽤 큰손이 아니라면 굳이 그런 면만 보고서 들어가기에는 모자란 느낌도 있습니다.


추세선 및 매물대

이전 횡보구간의 두꺼운 매물대

말 그대로 이전에 장기간 횡보했었던 가격대에서의 반등을 기대해보는 자리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전에도 한번 확실하게 지지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가격대로 작용을 해 주었기에 또 한 번 지지로 작용을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가 작용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달봉 스케일의 장기 추세선의 하향이탈

몇개의 저점들을 이어 만든 추세선을 하향 이탈하는 강력한 하락이 진행 중이라 볼 수 있고 대게 큰 추세에서 우상향 하는 주식이라면 진입하기 매력적인 자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보고있는 주식 특성상 상당히 안정기에 접어든 주식이기도 한 만큼 주가 수준이 10여 년 준 수준으로 퇴보한 만큼 매력도는 더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보통이라면 추세선의 이탈은 추세추종에 있어서 반대의 상황을 봐야하지만 우상향 하는 주식이기에 기회로 바꿔봐야 한다 생각이 되네요

1주 스케일에서의 평행 추세선

보통 채널이라고 하지만 추세선두개를 평행하게 놓은 범위를 하방으로 크게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위에서 보았던 달봉 스케일의 추세선을 강하게 이탈한 모습도 동시에 확인 가능한 상황입니다.

현 관찰 가능한 저점이 이탈되지 않을 저점일 가능성도 있기도 하기에 누구나 한번 진입을 하는 위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또 채널을 이탈했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 추세의 움직임을 바꾸기 전에는 이런 큰 힘을 가진 움직임이 동반된 피날레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반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위치라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저점

이전의 주요 고점가격대

하늘색으로 플롯해둔 수평 가격대를 봅니다.

위에서 봐 두었던 두꺼운 매물대를 관통하는 가격대를 가진 고점 대이기도 하며 , 지지를 보여준 것으로 볼 수도 있는 부분도 있기에 한번 더 지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는 위치라는 것이지요

 

이런 자리를 오히려 이탈하고 아래에서 저점을 형성한 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더 선호하는 흐름이지만 주식시장에서 그런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모습을 보지 못했기에 일단 후순위로 물려둡니다.

 

그런 흐름은 대게 휩쏘가 난무하는 가상화폐 시장에서나 자주 나오던 걸로 생각이 됩니다.

피보나치 활용 및 파동관련

2000년 부근 저점~ 고점

달봉스케일로 보이는 상승시기의 되돌림 정도를 한번 보고자 하는데, 피보나치 레벨과는 크게 관련이 없을 듯 하지만 정도를 따져보자면 절반 이상에 해당되는 하락이 나오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매력적인 진입구간으로는 저항과 지지의 전환이 있었던 하얀색 수평선과 겹치는 0.618 레벨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달 B Flat?

미달형 B 상승을 가진 플랫 패턴으로도 간주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등 있기는 했으나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들과 대조해 봤을 때에도 큰 상승이 있지 못했고, 하락대비 70퍼센트 정도의 되돌림이 있었을 뿐 일반적인 플랫의 되돌림 수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상승에 대한 힘이 그리 크지 못했다고 봅니다.

 

또 그런 파동의 조정 플랫으로 간주한다면 지금 나오는 하락의 가격흐름이 C 파동이라는 마무리 파동으로 간주해 볼 수 있겠네요🤔

C의 세부파동

c파동도 또한 세부적인 파동으로 나눌 수 있지만 파동을 미리 세분화해서 나누어 놓는다는 것이 사실상 크게 의미가 없는지라 ABC일 수 있고 , 5파 하락일 수 있는 것이라 그래도 하나의 저점을 더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피보나치 연장

연장툴로 측정해 보았을 때 1.618이라는 가격대를 빠르게 찍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도 해석해 볼 수 있겠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공격적 진입 구간이 되었겠지만 , 미리 봐두고 준비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진입하기 어려웠던 가격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평선

연속적으로 지지를 보여준 구간

초록과 분홍색 장기 이평선의 구간 사이에 들어왔을 때 꽤 강력한 저점을 형성하고 반등해 준 시기가 있었지만 , 현재 최초로 달봉 스케일에서 해당 가격대를 하향한 위치에 들어왔습니다.

괴리도

또한 날봉상으로 가격의 평균 흐름에서 꽤나 크게 괴리가 발생한 상황이기에 추가적으로 하락이 있을지언정 상당한 수준의 하락을 또 보여줄 확률보다는 기간적으로나 확실한 저점을 빠르게 만든 후 추세를 전환하는 지점이 현재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여겨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거래량 및 캔들

평균보다 큰 거래량 및 꼬리 달린 캔들

제목 그대로 거래량은 곧 관심이라 할 수 있기에 해당 가격에서 매력을 느낀 진입자들이 꽤 있었을 것으로도 생각됩니다.

위의 근거들이 상당히 많았고 각종 보조지표를 켜봐도 일봉상 이하 타임스케일에서는 과매도 구간의 연속이었을 테니까요

 

또한 캔들을 보더라도 꼬리를 단 저점 캔들을 2번 만든 후 반전하고 있기에 눌림이 있을 시 신규 진입하는 트레이더들이 꽤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보이는 저점 부근에 진입을 한 뒤, 저점을 스탑으로 잡고 세팅을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매매활용 계획

솔직히 이런 주식은 손절을 잡기보다는 물린다면 한번 더 계속해서 사도 괜찮을 주식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1차 2차 진입 구간을 정해두기는 하였으나 손절을 잡아두지는 않았습니다.

 

물린다 하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을 것으로 예상될뿐더러 , 배당이라는 심리적으로 버틸 수 있는 요소도 있기 때문에 수조에 물고기 키우듯 담아두고 관찰하는 느낌으로 진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트레이딩을 한다면 1차 2차 진입 후 부분익절하는 전략을 펼치던지,

투자 관점에서 들어간다면 1차 2차 진입을 하면서 더 떨어지면 손절 없이 더 모아가는 식으로 접근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다루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차트적인 부분만 보기 위해서 다른 요소들은 정말 거의 다 배제했는데 , 확실히 차트 하나만 보는 것보다 다른 재무적이나 사업관련된 내용을 곁들여 주식을 바라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차트 하나만으로도 매력적인 위치에 있는 주식이라고 생각이 되며 가격이 추가적으로 더 빠지면 다시 돌아와 관찰하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