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와 주가지수 상관관계 보기

금리 + 주가지수

주가지수와 금리지표를 함께 보면서 한번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다우지수 + 금리

우선 DJI 다우지수부터 먼저 수직선과 함께 약간 구분해 두었습니다.

금리가 일정기간 수평적인 흐름을 띄거나 거의 움직임이 없었던 부분을 기준으로 수직선을 그어두었습니다.

또 그 사이에 있는 금리 하락기와 상승기동안 지수가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도 빨간색 선을 통해서 그려두었는데

 

첫번째 금리 하락구간에서는 지수는 상승세를 , 마지막 구간에서 금리가 하락하면서 지수도 크게 같이 빠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반대로 흘러가는 부분도 있고 같이 흘러가는 부분도 있고 해서 상관관계를 따질만한 근거가 충분히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금리 이외의 다른 지표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렇겠죠🤔

그래서 이 현재 금리인상 속도와 비슷했던 시기의 지수를 함께 보면서 향후 지수의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번 찾아봤는데

비슷한 기울기로 금리가 상승했던 시기를 찾아보면 요 시기 부근이 되는 듯 합니다.

흠 로그스케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박스권의 흐름을 보여주니 

현 위치와 대입해보기에는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또 첫 봉우리에서 금리 하락기에 지수도 크게 함께 빠졋다는 점도 하나 알아갑니다.

또 금리의 고점과 저점을 이어가면서 대입해봤을때에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금리가 하락추세를 타는 시기에 시장은 많이 상승을 했다 정도로 생각도 해볼 수 있을것 같고

금리의 상승기였던 1970년대 초부터 금리의 최고점 시기까지는 

지수가 박스권에 있었구나 라는 정보도 뽑아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현 상황에서 많이들 금리인상 종료와 이후 하락이라는 시나리오를 많이 가져가는 듯 합니다.

대게 금리 하락으로 이어지기 전에 

평탄한 형태를 만든 후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기대를 한번 해볼수는 있겠지만 

금리가 하락한다고 해서 또 항상 지수가 상승했던것은 아니기에 나머지 CPI PPI 실업률등등을 함께 최종에 종합해서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결국 금리를 인하한다고 하는 행위 자체가 힘든 경제상황을 어느정도 인하하며 해결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기 때문에 

보통 함께 하락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 싶네요🤔🤔🤔

 

지금 상태에서 나올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라면 동결하고 하락하는 듯 했지만 예측하지 않았던 금리의 재차 상승을 본다면 꽤 큰 충격으로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NDQ + 금리지표

NDQ차트가 조금 더 가시성이 있네요

디커플링 부분을 빨간 화살표로 표시해봤습니다.

꼽아보면 지금 상황이 반대인 듯 합니다.

 

이전에는 금리 인하와 동시 지수가 상승한 시기가 있었던 반면

현재로는 금리 인상과 동시 지수가 하락한 시기가 있었다고 보입니다.

 

이후의 금리의 방향성이 중요할 것 같네요 

또 주가지수가 금리와 디커플링 되기보다는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금리도 후행성이라서 흐름의 방향성이 더 중요할 듯 합니다.


SPX + 금리 지표

SPX 인데.. 흠.. 

어차피 지수가 다 흐름이 똑같아서 그냥 이이후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한번 생각했고 똑같은 느낌의 글을 작성한적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어차피 금리는 후행성..

또 금리는 이후에 언젠가는 하락하겠지만

그런 상황은 곧 지수의 하락기와 함께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전 블로그에서 작성했던 CPI 와 PPI 도 현재 시간이 좀 지났으니 한번 돌아보는 느낌으로 작성을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