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 관련 경제지표 / 트레이딩뷰

노동시장 관련 경제지표

우선 큰 틀부터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식으로 최대한 구성을 해보겠습니다.🏃‍♂️

 

Unemployment rate / UNRATE , 실업률


실업률은 

노동 시장과 전반적인 경제의 건전성을 측정할수 있는 지표이며, 미국 노동 통계국과 같은 정부 기관에서 매월 보고합니다.

 

현재 실업 상태이지만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는 전체 노동력의 비율을 측정하는 경제 지표로 설명할 수 있으나..

실업률이 나타내는 바가 조금 애매합니다.

실업상태이나 적극적 구직활동인 이라는 조건부가 붙어서인데.. 이에 해당하는 사람에대한 분류는 추후에 더 세부적인 내용을 다룰 수 있는 공부가 되면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얇게는 알고는 있으나 풀기에는 부족하네요🤐


낮은 실업률은 일반적으로 높은 비율이 고용되어 소득을 벌고 있음을 나타내므로 경제가 튼튼하다는 신호
반면에 높은 실업률은 인구의 상당 부분이 일자리를 찾을 수 없음을 나타내므로 경제적 약세의 신호


실업률은 연령, 성별, 교육 수준 및 산업과 같은 다양한 범주로 나눌 수 있고 다양해서

이를 통해 어떤 그룹이 더 높은 수준의 실업을 경험하고 있는지도볼 수 있고 , 어떤 그룹에서의 약세를 보면서 어떤 산업군이 어려움에 처했는지도 볼 수 있겠죠🧐

예를 들어,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관광업과 같은 특정 산업이 특히 큰 타격을 받아 해당 부문의 실업률이 높아진것을 볼 수 있겠죠🔎


United States Initail Jobless Claim / USIJC , 최초 실업수당 청구건수

최초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처음으로 실업 수당을 신청한 개인의 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경제 지표입니다.

처음으로라는 수식어가 붙어서 조금 더 주의깊게 봐야하는 지표인데 

최초로 실업수당 청구를 하는 개인이 많아지는 상황이라면 뭔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혹은 일자리 시장의 안좋은 징조를 미리 예측해볼 수 있겠죠?


경제 성장과 실업률이 낮은 기간에는 초기 실업 수당 청구가 더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더 많은 일자리 기회가 있는 타이트한 노동 시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COVID-19 대유행과 같은 경제적 불확실성이나 경기 침체기에는 기업이 근로자를 해고하고 개인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초기 실업 수당 청구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는것이죠

투자를 위해서 이런걸 왜 알아야하는데? 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금융 시장, 특히 주식 및 채권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고 경제의 흐름을 알아볼수 있기도 하여 간단하게라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높은 수준의 실업 수당 청구 -> 소비자 지출 감소 -> 기업 수익과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 -> 대중들의 주식에대한 매력 감소  안전자산으로의 돈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등의 연계도 생각해볼 수 있죠🧐


United States Continuing Jobless Claims  / USCJC , 

미국 노동부에서 매주 수집 및 공개하는장기간 실업 상태로 인해 현재 정부로부터 실업 수당을 받고 있는 개인의 수를 측정하는 경제 지표입니다.

// 쉽게 생각하면 일자리를 구하기 쉬운 환경이나 아니냐를 시각화해서 볼 수 있는 지표라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지표가 나타내는 수치를 보면,
높은 수준의 지속적인 청구는 고용 시장이 약하고 이용 가능한 고용 기회가 부족함을,

청구 수준이 낮다는 것은 고용 기회가 더 많고 고용 시장이 더 강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역사적으로 전례없는 수준의 수치를 보여주죠🙄

 

추가적인 예시로 
COVID-19 팬데믹과 같은 경제적 불확실성이나 경기 침체기를 볼때 

기업이 근로자를 해고하고 개인이 구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실업 수당 청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반대로 경제 성장과 실업률이 낮은 기간에는 실업 수당 청구가 더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책관련 해석 

실업 수당 청구 변화에 대한 지표로 정책 입안자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는 인물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연장된 실업 혜택 및 기타 형태의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평가할 수 있다라고 개인도 미리 생각해볼 수 있는것이죠🤔🤔

 

또 크게 보면 경제 성장 이나 금리 전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는것이고

그렇기에 투자자들이나 정책 입안자들이 주마다 발표되는 지표임에도 주목하는 이유가 다 있는것이죠

고용시장도 경제를 바라볼수 있게 해주는 지표중 하나이니까요

 

위에서는 고용시장의 둔화 강화에대한 해석으로 보았지만

지표가 계속 높거나 증가하면 경제 둔화 신호

낮거나 하락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 경제 성장의 신호로도 해석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고용시장은 경제성장과도 연관이 있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표가 계속 높거나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정책 입안자에 해당하는 연준의 보다 완화적인 통화 정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생각도 해볼 수 있는 것이죠

// 예시로 가장 최근의 코로나 팬데믹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당시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서 양적완화를 시행한 당시의 배경을 떠올려볼 수 있겠네요🙄

 

저도 얕게나마 알고있지만 더 자세하게 생각을 정리하고자 하여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경제지표에 대한 생각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All employees , counstruction / 총직원 , 건설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에서 발표하는

현재 미국 건설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총 직원 수를 측정하는 경제 지표입니다.
목수, 전기 기술자, 배관공 및 건설 노동자와 같은 다양한 건설 관련 직업에 종사하는 개인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건설업 종사자 수의 변화는 신규 건설 프로젝트, 신규 주택 또는 상업용 부동산 개발에 대한 수요 변화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것일 수 있는것입니다.

 

간접적인 일자리 창출
건설업은 일자리를 직접적으로 창출할 뿐만 아니라 제조, 운송, 소매 등 다른 산업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내는데,
새로운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 증가는 목재 및 콘크리트와 같은 건설 자재의 생산 및 판매 증가로 이어져 제조업 부문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는 가정용 가구 및 가전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소매 부문에서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것이죠 


United States nonfarm payrolls / 미국 비농업 고용


미국 비농업 고용은 농업, 개인 가계 및 비영리 조직의 일자리를 제외한 지표

최근 지표에서 괴리가 너무 크게 발생해서 추후 조금 더 자료를 찾아보고 정리를 해놓겠습니다.😵

이 비농업 부분의 고용만이 알려주는 내용에대해서 찾아봐야겠네요

 

Job Openings: Total Nonfarm / 총 비농업 일자리

 

총 비농업(Total Nonfarm)은 미국 노동통계국(BLS)에서 농업 일자리를 제외한 국가의 총 일자리 수를 나타내는 데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민간 및 공공 부문 일자리가 모두 포함되며 제조, 건설, 소매, 의료 및 금융과 같은 광범위한 산업이 포함됩니다.

어떤 추세를 한눈에 보기에는 이 지표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당시의 상대적인 위치도 이전 기간과 비교할 수 있어 좋네요🤔


Countiued claims (insured employment) / 


실업 보험 프로그램에서 현재 실업 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개인의 수를 측정하는 경제 지표

개인이 직장을 잃고 실업 수당을 신청하면 일반적으로 제한된 기간(일반적으로 최대 26주) 동안 일정 금액의 재정 지원을 받는데, 이 초기 기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실직 상태라면 주 정부와 연방 정부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연장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규 및 연장 혜택을 포함하여 현재 실업 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개인의 수를 계속 청구라고 합니다.

 

사실 노동관련 지표들의 해석은 대부분 동일하게 해석이 되는데 

더 세부적인 해석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공부하고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Personal Saving Rate / RSAVERT , 개인저축률

개인저축률은 가처분 소득 중 개인이 소비에 지출하지 않고 저축하거나 투자하는 비율을 측정한 것입니다. 


개인 저축률이 높을수록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지표로 간주하는데,

미래를 위해 저축하고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이 더 크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저축이 기업 및 기타 생산 활동에 대한 투자 자금 조달에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경제 성장과 안정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낮은 개인 저축률은 개인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저축할 능력이 적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투자와 경제 성장을 위한 자본의 가용성을 제한할 수 있으므로 경제가 약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금리와 연관지어 생각해본다면,
이자율이 낮을 때 개인은 저축에 대한 수익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저축하려는 동기가 덜할 수 있습니다.

이자율이 높을 때 개인은 저축에 대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저축하려는 동기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정책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세금 인센티브 또는 퇴직 저축 보조금과 같은 정부 정책도 개인 저축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 이 지표의 형태를 보아하니.. 주가지수와의 연관성에 대한 글을 또 한번 써볼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실업률 관련 지표와 글을 쓴 후에 따로 한번 다루어봐야겠네요🤔


Average Weekly hours of Production and Nonsupervisory Employees, Total Private

주당 생산 및 비관리 직원의 평균 시간인 Total Private은 민간 부문의 생산 및 비관리 직원이 1주일 동안 평균적으로 근무한 시간을 측정하는 경제 지표입니다.


경제 활동 및 노동 수요의 전반적인 수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므로 노동 시장 동향의 중요한 척도입니다.

생산 및 비감독 직원의 평균 근무 시간이 더 많다는 것은 기업이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강한 수요를 경험하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신호일수 있겠네요

반대로, 낮은 평균 근무 시간은 기업이 수요가 적고 생산이나 고용이 축소되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신호일 수 있으며 노동 시장이 높은 실업률이나 불완전 고용과 같은 문제를 겪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 🙄찾아본 내용으로는 이러하나 시대가 흐르면서 평균 근무 시간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에 있기에 어떤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추후에 더 추가적으로 시장과 대입해보면서 해석해봐야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이 지표는 사실 정리하면서 처음 접해본 경제지표라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노동시장의 일자리 수요와도 연관지어볼 수 있을것 같은데 이 지표와 관련해서 연관적으로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도 해봐야겠네요🤔

 

Average Weekly hours of All Employees, Manufacturing / AWHAEMAN

요것도 주당 평균 근무시간을 나타내는 것 같네요

제조업 부분에서의 근무시간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Job Openings: Total Private /

미국 경제의 민간 부문 채용 공고 수를 측정하는 경제 지표입니다. 

취업 및 노동 이직 조사(JOLTS)의 일환으로 노동통계국(BLS)에서 매월 발행합니다

위에서 봤던 Nonfarm payrolls 처럼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어서 나중에 같이 비슷한 지표와 함께 띄워서 봐야겠네요🧐

 

Job Openings: Manufacturing 


제조업 부분에 있어서의 일자리 시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제조업 부문이 미국 경제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많은 고임금 일자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하죠

위 지표와 같은 지표이나 그 속에 속하는 제조업 부분을 나타내는 것뿐입니다.

 


Nonfarm Business Sector : Real Compensation Per Hour

시간당 실질 보상은 미국의 모든 비농업 직원의 인플레이션 조정 시간당 보상을 측정하는 경제 지표입니다. 

생산성 및 비용 릴리스의 일부로 노동 통계국(BLS)에서 분기별로 게시합니다.

시간당 실질 보상은 미국 노동력의 전반적인 보상 추세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한 경제 지표입니다. 

시간당 실질임금이 높다는 것 -> 높은 생활 수준과 소비자 지출 증가로

시간당 실질 급여가 낮다는 것-> 근로자가 정체된 임금과 구매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생산성과도 연관지어 생각해볼 수 있는 지표로 임금과 한번 같이 봐야겠네요


Federal Minimum Hourly Wage for Nonfarm Workers for the United States /

비농업 근로자를 위한 연방 최저 시급

최저 임금에 대한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당장에 어떤 글과 연관지어 작성할지 생각은 나질 않지만 .. 추후에 생각토록 해보겠습니다.

 

글 작성 시간이 현재 .. 몇시간 단위가 넘어가서 다른 글도 작성하기 위해서 잠시 접어두고 추후에 재작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중요한 지표에 관련된것들은 다 풀었고 대게 세부적인 지역별 실업관련 산업별 임금이나 고용같은 세부적인 부분만 남아있어서 나중에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풀어보도록하겠습니다.🏃‍♂️